2021.07.30 - [돼지고기] - [독후감상] 주식투자자라면 놓치지 말아야 할 주식 명저 15
위 글에서도 언급하였는데, 매일의 뉴스에서 좀 더 매크로적인 뉴스에 비중을 두고 싶어서, 뉴스 정리 또한 주간으로 정리하여 쓰려고 계획했다.
그런데, 생각보다 양이 많아서(아직 뉴스를 고르는 능력이 좋지 못해서 인 듯하다) 당분간 여러 방법으로 정리를 해보려 한다.
이번에는 화요일부터 금요일 뉴스를 시간순보다는 일일뉴스 정리처럼 주제별로만 정리해본다. 기존처럼 정리한다면 올리고 싶은 뉴스가 더 있지만, 올리지 않았다. 단기적이고, 개별적인 뉴스보다는 장기적이고, 산업의 전반적인 영향을 끼칠 만한 뉴스를 위주로 정리했다. 언젠가 안목이 좋아져서 좋은 뉴스를 잘 찾을 수 있는 실력이 갖춰지길...
글로벌 관련
https://view.asiae.co.kr/article/2021072905494798007
"아직 멀었다" 파월의 비둘기 '뚝심'‥고용 회복이 테이퍼링 조건(종합2보)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이 또다시 비둘기 본색을 드러냈다. 파월 의장은 Fed의 성명이 경제가 상당한 진전을 보였다고 평가했음에도 불구하고 통화정책 정상화를 향해 갈 길이 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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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biz.heraldcorp.com/view.php?ud=20210729000292
美 민주·공화, 1150조원 규모 인프라법안 최종 합의…상원 처리 절차 착수
미국 상원 내 민주·공화 양당이 약 1조달러(약 1150조원) 규모의 인프라법안 세부 내용에 최종 합의, 본격적인 처리 절차에 착수했다. 미 상원은 28일(현지시간) 인프라법안 처리를 위한 절차 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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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1&oid=018&aid=0004998380
[속보]미국 2분기 성장률 속보치 6.5%…월가 예상 하회
(사진=AP/연합뉴스 제공) [뉴욕=이데일리 김정남 특파원] 미국 경제가 올해 2분기 6.5% 성장했다. 29일(현지시간) 미국 상무부에 따르면 2분기 미국의 실질 국내총생산(GDP) 증가율 속보치는 전기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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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60338
달러화, 연준 선호하는 PCE 급등에 소폭 강세 - 연합인포맥스
(뉴욕=연합인포맥스) 배수연 특파원= 달러화 가치가 주말을 앞두고 소폭 강세를 보이고 있다. 미국의 인플레이션 압력이 상당한 것으로 확인되면서다. 1개월여만에 최저치 수준 언저리까지 밀린
news.einfomax.co.kr
이번 FOMC 성명서와 기자회견 내용을 좀 더 살펴보면, 이번 달까지는 테이퍼링 논의 시작을 하지 않았다. (테이퍼링 논의 시작 -> 테이퍼링 시작 -> 금리 인상 / 테이퍼링은 지원을 계속 하지만, 그 규모를 축소하는 것, 테이퍼링이 끝나기 전에 금리 인상을 먼저 할 수 있지만 기자회견 내용상 테이퍼링 완료 후 금리인상을 하겠다는 방향을 내비침.)
또한 국채 매입과 MBS 매입에 관한 질문에 대해서도 같이 줄이기 시작할 것이라고 말함으로써(만약 MBS 매입 축소를 따로 한다고 하면 테이퍼링 시기가 실질적으로 더 빨라질 수 있기 때문에) 테이퍼링 시기에 대한 시장의 불안감을 낮추었다.
인플레이션 역시 FOMC는 계속 단기적인 것으로 보고 있으며, 에너지 가격들이 인플레이션에 영향을 미쳤었다고 보고 있다. FOMC의 목표는 완전고용과 인플레이션 2%이며 이를 위해서 자산매입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테이퍼링의 시기는 관련 데이터가 더 필요하다는 얘기를 하였다.
시장에서의 의견은 대개 다음과 같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4998438?sid=101
[인터뷰]"연준, 9월부터 긴축 계획 짤 듯…일부 신흥국 충격"
[이데일리 이정훈 기자] “연방준비제도(Fed·연준)는 인플레이션이 일시적이라는 시나리오 하에서 정책을 펴고 있지만, 정작 내부에 큰 이견들이 노출되고 있고 곳곳에서 다른 시그널도 나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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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시기도 시기이지만 방법의 문제도 계속 봐야한다.
글로벌 경제에 관한 신한은행 오견영 부부장의 정리는 나와 같이 아무것도 모르는 초보자들에게도 쉽게 이해가 될 만큼 쉽고 자세하게 알려준다. 개인 페이스북에도 주기적으로 글을 정리하셔서 올리니 관심 있는 분들은 참고하면 좋을 듯하다. 특히 요즘의 미국채 장기물 흐름에 대한 의견은 시야를 넓히는 데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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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na.co.kr/view/AKR20210727174100009?section=news
[속보] 美 국방 "중국의 남중국해 주장, 국제법상 근거 없어" | 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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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패권전쟁의 기류가 부정적인 요소만 가중되는 듯하다. 우리나라는 무역 산업의 비중이 큰 나라인 만큼 무역량이 가장 높은 중국, 미국 두 나라의 관계 사이에서 외교의 중요성이 더욱 더 커질 것.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hm&sid1=104&oid=015&aid=0004583698
英 에이온, 합병 결국 무산…바이든 첫 반독점 소송 '승리'
세계 톱3 안에 드는 보험중개사인 영국 에이온과 윌리스타워스왓슨 간 합병이 결국 무산됐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취임한 이후 미 법무부가 제기한 첫 반독점 소송에서 미국 정부가 승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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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독점 규제
https://www.ajunews.com/view/20210729100438917
“아이 낳아라 중국, 두자녀 이상 가정에 보조금 지급
중국 출산정책 홍보 포스터 [사진=신화통신]아이를 낳으면 보조금을 지급하는 직접적인 출산장려책이 중국의 한 지역에서 추진됐다. 출산 보조금 지급은 중국에서 처음 시행되는 것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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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article/020/0003372587
대형산불 12일째 캘리포니아, 서울 면적 10배 숲이 잿더미로
전례 없는 폭염이 덮친 미국에서 이번에는 역대 최대 규모의 대형 산불이 발생해 12일째 이어지고 있다. 이미 서울시 면적(605km²)의 10배가 넘는 산림이 잿더미로 변했고 수천 채의 주택이 위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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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관련
http://www.kukinews.com//newsView/kuk202107270109
오늘부터 비수도권도 거리두기 3단계 시행… “유행차단 시급”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격상을 하루 앞둔 11일 오후 서울 자양동 뚝섬한강공원에서 시민들이 휴일을 즐기고 있다. 사진=쿠키뉴스DB [쿠키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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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현 시점서 '전국 4단계'는 비합리적…3단계 효과부터 분석"
"격상시 사회적 피해도 고려해야…이동량 안 떨어져 우려" (서울=연합뉴스) 김서영 기자 = 정부는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지속해서 확산하고 있지만 비수도권
news.naver.com
https://news.v.daum.net/v/20210727140706227
터널탈출이냐 더블딥이냐..변곡점에 들어선 韓 경제
올 2분기 경제성장률이 0.7%를 기록하자 경제부처 관계자들은 한숨을 돌렸다. 상반기 경제 성적표를 반영하면 연간 성장률 4% 달성이 무난하다는 관측이 나왔기 때문이다. 하지만 섣부른 낙관론
news.v.daum.net
https://news.v.daum.net/v/20210729175808739
[단독] 文정부 정책서민금융상품 '햇살론', 100명 중 10명은 빚 못 갚아
문재인 정부의 4대 정책서민금융상품인 ‘햇살론17’ 대위변제율이 10%를 돌파했다. 햇살론 대출자 100명 중 10명이 빚을 안갚는 셈이다. 금융권 일각에선 ‘빚 갚을 능력’이 없는 채무자 급증으
news.v.daum.net
https://newsis.com/view/?id=NISX20210728_0001528683&cID=13001&pID=13000
"우유·라면 가격 오른다"…애그플레이션 현실화 우려↑
[서울=뉴시스] 김동현 기자 = 원유(原乳)와 밀가루 가격 인상이 초읽기에 들어갔다
www.newsis.com
https://n.news.naver.com/article/366/0000750021
공모가 거품 논란 의식했나...롯데렌탈, 보수적 몸값 산정 ‘눈길’
8월 상장 롯데렌탈, 공모가 기준 시총 1.7조~2.2조 제시 공모가 산정 때 비교기업에서 신성장 동력 카셰어링 업체 제외 바이오기업 수준의 높은 할인율 제시한 것도 눈길 공모가 거품 논란 피하고
n.news.naver.com
국내 인플레이션에 대한 시그널들이 하나 둘 보인다. 8월달 IPO 하는 기업 개수만 10개가 넘어간다. 현금 비중을 늘려야 할 때가 아닌가 생각이 든다.
신세계, 이마트 관련
http://www.infostockdail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47193
[현장에서] 정용진 부회장의 '스타벅스' 사랑...지분 67.5% 확보 최대주주 등극 - 인포스탁데일리
[인포스탁데일리=김영택 기자] 정용진 부회장의 신세계그룹이 스타벅스커피 코리아 지분을 추가 매입하면서 계열사로 완전히 편입했다.28일 이마트는 자회사인 스타벅스커피 인터내셔널이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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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fnnews.com/news/202107280824122519
신세계푸드, 대체육 사업 나섰다...'베러미트' 론칭
28일 송현석 신세계푸드 대표이사가 온라인 기자간담회에서 자사 대체육 브랜드 '베러미트'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파이낸셜뉴스] "일반적으로 대체육이라고 하면 비건만을 위한 제품이라고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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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푸드의 대체육 사업이 긍정적으로 보이는 까닭 중 하나는 안정적인 유통망이다. 기사에서 써져 있듯이 스타벅스 매장의 샌드위치 제품을 통해서 전국으로 판매하는 대체육은 기존 대체육 제품들보다 좋은 접근성으로 큰 경쟁력을 가지지 않을까...
https://www.mk.co.kr/news/business/view/2021/07/729702/?utm_source=naver&utm_medium=newsstand
1년새 대형호텔 5개 연 정용진…`한국판 디즈니랜드`에도 4조 투자
공격적 투자 계속하는 신세계…시너지 키우기에 집중 부산·제주·강남에 6성급 호텔 화성엔 역대급 테마파크 조성 온·오프 커머스·스포츠… 고객과 접점 늘리며 시너지 SSG닷컴 물류센터에 1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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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1&oid=119&aid=0002516008
이마트, 서울 성수동 본사 매각 추진
[데일리안 = 최승근 기자] 이마트가 서울 성수동 본사 건물 매각을 추진한다. 최근 이베이코리아에 이어 스타벅스코리아 지분을 추가로 인수하면서 유동성 확보가 중요해진 만큼 매각을 통해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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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커머스 시장에서의 선두주자인 네이버와 쿠팡이 갖추지 못한 기존의 오프라인 매장들과 스타벅스를 필두로 직접 고객들이 체험할 수 있는 오프라인 채널들을 계속 확보해나가는 신세계 그룹의 행보는 개인적으로 보았을 때 무척 좋은 행보로 보인다.
코로나 팬데믹을 거치면서 개인적으로 든 생각 중에 하나는 어찌 됐건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다'라는 것이다. 네이버 라인 등의 영구 재택근무 도입 등을 보면 팬데믹 이후의 공적인 부분에서의 컨택트 흐름은 잘 모르겠다. 다만, 사적인 삶에서 사람이란 존재 자체가 사회적으로 실질적 교감 없이는 살아갈 수 없는 것 같다.
이런 개인적인 생각을 바탕으로, 유통 시장 쪽에서는 세미 다크 스토어로 오프라인 매장을 유지하면서 최근 이베이코리아 M&A를 통해 이커머스 시장에서의 이점도 가져가는 이마트, 야구단 인수 및 호텔과 테마파크 사업을 추가하여 기존 사업들과 시너지를 낼 신세계 그룹의 행보가 더욱 기대된다.
개별 산업 관련
http://www.thelec.kr/news/articleView.html?idxno=13581
LG전자 2021년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 전문 - 전자부품 전문 미디어 디일렉
LG전자는 2분기에 매출 17조1139억원, 영업이익 1조1127억원을 올렸다고 29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8.4%, 65.5% 증가했다. 매출은 역대 2분기 중 최대다. 영업이익은 사상 처음 2개 분기 연속으
www.thelec.kr
(개별적이지만 개인적으로 관심이 큰 기업이라 공유)
http://www.steelinfosys.com/m/view.php?idx=1236&mcode=
(속보) 중국 철강 전제품에 대해 8월 1일부터 수출 증치세 환급 폐지
그동안 안개 속에 있어 일부에서는 수출세 부과를 시행하지 않을 것이란 의견도 있었지만, 결국은 1단계이기는 하지만 전제품에 대해 수출증치세 환급을 폐지하는 것으로 결정났다.중국은 8월 1
www.steelinfosys.com
증치세 환급은 일종의 수출 장려 정책인데, 이를 폐지하고 오히려 일부 품목에 대해 수출 세등을 부과하는 정책을 할 수 도 있다는 뉴스. 철강 산업을 비롯해서 철강을 사용하는 중공업 선박 등의 산업들에 끼치는 영향까지 볼 것.
https://n.news.naver.com/article/008/0004622840
유연탄 가격 2배 뛰었다…수입 의존하는 시멘트업계 '비상'
주요 원자재인 유연탄(석탄) 가격이 급등하면서 시멘트 업계에 비상이 걸렸다. 폐기물을 활용한 순환자원 설비가 도입됐지만 여전히 전체 70~80%는 유연탄을 활용해 생산하고 있어서다. 시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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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 2021.07.12 - [닭고기] - [멍...] 2021.07.12(월) 뉴스 정리와 내 생각에서 시멘트 산업에 관한 뉴스를 올렸었는데, 이 뉴스를 더 비중 있게 살펴봐야 함.
https://newsis.com/view/?id=NISX20210728_0001529123&cID=10401&pID=10400
국민 82% "원격 의료, 건강 개선에 도움 될 것"
[세종=뉴시스] 김진욱 기자 = 국민의 82%가량이 "원격 의료 등 디지털 헬스케어가 개인의 건강 상태를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www.newsis.com
이 기사 또한 2021.07.07 - [닭고기] - [멍...] 2021.07.07(수) 뉴스 정리와 내 생각에서 다룬 원격 의료 관련 뉴스다. 관련 제도가 도입되는 것에 대해 긍정적인 상황.
https://n.news.naver.com/article/366/0000750025
이산화탄소로 내연기관차 굴린다… 포르셰·도요타·현대차 개발 나선 ‘이퓨얼’
車 업계 “전기차 개발만으로 환경 규제 대응 어렵다” 판단 낮은 경제성은 과제…이퓨얼 생산비, 휘발유의 10배 미국 제너럴모터스(GM)와 독일 폭스바겐은 2035년부터 내연기관차 판매를 중단하
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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